[080702] HP '컬러레이저젯' 프린트 하앍하앍 ~ ♡



  안 그래도 프린터 필요했는데 =ㅁ=
 
  성능이 너무 좋아 보인다 - !!

  컬러 레이저젯 프린터라니 ㅠ_ㅠ..

  하나 지를까 +ㅁ+??

 
by Serein | 2008/07/02 00:48 | 트랙백 | 덧글(0)
[080625] <펌글> [삶의 방향잡기]
<삶의 방향잡기>

배철현/ 서울대․종교학

인간은 안개와 같은 순간들을 사는 동물이다. 그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삶을 살고 싶은 욕망을 가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작업일 수 있다. 다양한 직업과 삶의 모습 가운데, 내가 교수가 되어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좋아하는 학문을 항상 접할 수 있어, 나는 현재의 내 삶에 감사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사람마다 저 마다의 장점을 가지고 있고, 그 장점을 찾아 남들에게 베푸는 삶을 찾도록 학생들을 유도하는 것이 내가 교수로서 해야 될 중요한 기능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2003년도에 서울대학교에 와서 가르치기 시작하면서 느낀 점은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측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고등학교를 비정상적을 공부에 매달려 온 학생들에게, 대학이 충분한 미래의 삶에 대한 대안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80년대 초, 내 대학생활도 불안전한 사회와 미래에 대한 절망감에 학생들이 거리로 뛰쳐나가, 각자에게 주어진 소중한 삶을 설계하고 가꿀 수가 없었다. 나는 정말 우연히 공부를 하게 되어, 삶이 가져다 줄 수 있는 기쁨을 학문을 통해 확인하고, 정말 운이 좋게 교수가 되었다.

나는 교수가 되면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각자 학생들 마음에 숨겨진 보화를 끄집어내도록 도와주고 싶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3-4학년이 되면, 먹고 살 걱정에, 자신들이 알고 있는 제한 정보로 삶의 형태를 결정해 버리곤 한다. 소위 ‘고시’를 공부하는 학생들 중 상당수가 삶에 대한 모호함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한 몸부림인 것 같다.

그래서, 나는 학생들에게 학교 수업으로 다양한 만남을 통해 “자기 신화”를 찾는 여행을 촉구한다. 각자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그리고 최고의 삶을 모습을 찾고, 거기에 매진하도록 다음과 같이 독려한다: 첫째, 소규모 모임을 통해, 학생 한사람 한사람에 관한 인간적인 관심을 기울인다. 나는 학교에서 3가지 소규모 모임을 가진다. 한 과목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 원전읽기]과목이 인문대학에 50개정도 개설되었는데, 인원제한은 5명이고 1학점 수업이다. 나는 [고전 히브리어를 통한 구약성서 읽기]를 개설하여, 5명 학생들과 격이 없이 자신을 고민을 말하게 하였다. 나는 수업 외에 다른 두모임을 가진다. 1시간씩 [코란 읽기]와 [구약성서 룻기]를 각각 원전으로 읽는다. 코란 아랍어 수업에는 동료 교수님들도 참여하여 서로가 마음을 가다듬고 학문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이기도하다; 둘째, 일반강의가 아무리 대형 강의라 할지라도 수업 카페를 이용하여, 수업에 관련된 혹은 관련이 없더라도 자신들에 중요한 질문들을 5개 이상 카페 게시판을 올리도록(유명 혹은 무명씨로) 하여, 다른 학생들과 그 문제를 같이 고민하기도 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학기말 페이퍼는 학생들이 삶을 어떻게 설계해야하는지를 각 과목의 특성에 맞추어 작성하도록 하여, 코멘트를 해 준다. 수업카페에서 채팅하다 지금은 내가 몇몇 학생들의 삶의 멘토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

이렇게 해서 만난 한 여학생의 사례를 이야기 하고 싶다. 2000년에 한국에 들어와 K대학교에서 강사생활을 시작했다. 그 당시 [수메르어와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한 여학생이 수업 후 면담을 요청하였다. 이 학생은 1년 전에 서반어학과를 졸업하고 자신이 원하는 직업을 찾지 못하고 헤매던 중, 고대 문명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수업 청강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나는 청강을 허락하고 한 학기동안 이 학생을 유심히 관찰한 결과, 앞으로 학자로서 충분한 가능성이 있음을 발견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인 내가 그 학생 자신이 “목숨을 바쳐” 공부할 수 있도록 미래에 대한 비젼을 제시해 주는 것이었다. 이 학생은 1년 후 시카고 대학에 고대 근동학과 박사과정에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를 수여하게 되었고 지금은 가장 오래된 서양문명인 힛타이트 문명을 전공하고 힛타이트 문명과 그리스 문명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다. 2-3년 후, 한국에 이 학생이 돌아온다면, 이 방면의 최고 권위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학생은 한국 인문학이 필요한, 자신의 삶에 있어서 ‘불루 오션’을 찾은 것이다.

혹자는 이 학생이 한국에서 교수직을 가질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할지도 모른다. 그것은 물론 장담할 수 없지만, 이 학생이 이미 학문을 통해, 그 기쁨을 맛을 보았기 때문에 , 교수직 이상의 ‘자기 신화’를 이루었기 때문에, 그러한 질문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그 학문에 매료되어 사랑하게 되었기에 그 열병으로 충분히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나도 미국에서 고전 셈족어와 인도-이란어를 전공하면서, 한국에서 와서 가르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별로 하지 않았다. 그 학문에 빠져, 그 이상을 것을 느꼈기 때문에, 교수직은 나에게 덤으로 주어졌기 때문이다.

대학생활을 우리 인생의 전개단계에서 ‘통과제의’와 비유해보자. 학생들은 가정이란 안전한 사회에서 분리되어 사회 진입 직전의 불안한 단계인 ‘리미널’한 단계를 거치고 있다. 대학이라는 ‘문지방’이 불안한 단계이기도 하지만 가장 창조성이 발휘되는 시간이기에, 나는 이들을 높은 산으로 인도하고 싶다. 거기에서는 다양한 의미 있는 삶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고, 자신에게 꼭 맞는 삶을 찾는 ‘죽음’의 경험을 통해 자신을 “삶의 방향”을 잡도록 오리엔테이션 시키고 싶다. 자신에게 맞는 “삶”을 찾지 못하면, 그런 인생에는 열정passion도 없고, 그 열정을 남들과 공유할 수 있는 연민compassion도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by Serein | 2008/06/25 22:32 | 트랙백 | 덧글(0)
[080617] SNU 학부 학과 정리 +ㅁ+;;

[ 인문대학 ] 국어국문 / 중어중문 / 영어영문 / 불어불문 / 독어독문 / 노어노문 /
                  서어서문 / 언어학 / 국사학과 / 동양사학과 / 서양사학과 / 미학과 /
                  고고미술사학과 / 철학과 / 종교학과 / 서양고전협동과정 / 인지과학협동과정 /
                  비교문학협동과정 / 기록관리학협동과정 / 공연예술학협동과정 /

[ 사회과학대학 ] 정치학과 / 외교학과 / 경제학부 / 사회학과 / 인류학과 / 심리학과 / 
                        지리학과 / 여성학협동과정 / 정보문화학협동과정 /

[ 경영대학 ] // [ 법과대학 ] //

[ 간호대학 ] // [ 수의과대학 ] // [ 의과대학 ] // [ 치과대학 ] //

[ 공과대학 ] 건축학과 / 산업공학과 / 원자핵공학과 / 조선해양공학과 / 전기공학과 /
                  컴퓨터공학부 / 재료공학부 / 기계항공공학부 /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 
                  에너지자원공학과 / 화학생물공학부 / 건설환경공학부 /
                  협동과정 - 기술경영경제정책정공 / 도시설계학전공 / 자동차공학전공 /
                                 바이오엔지니어링전공 /

[ 농업생명과학대학 ] 식물생산과학부 - 작물생명과학 / 원예과학 / 산업인력개발학 /
                              산림과학부 - 산림환경학 / 환경재료공학 /
                              식품,동물생명공학부 - 식품생명공학 / 동물생명공학 /
                              응용생물화학부 - 응용생명화학 / 응용생물학 /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 바이오시스템공학 / 바이오소재공학 /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 조경학 / 지역시스템공학 /
                              농경제사회학부 - 농경제학 / 지역정보 /

[ 미술대학 ] 동양화과 / 서양화과 / 조소과 / 디자인학부(공예) / 디자인학부(디자인) /

[ 사범대학 ] 교육학과 / 국어교욱과 / 영어교육과 / 독어교육과 / 불어교육과 / 사회교육과 /
                  역사교육과 / 지리교육과 / 윤리교육과 / 수학교육과 / 물리교육과 / 
                  화학교육과 / 생물교육과 / 지구과학교육과 / 체육교육과 /

[ 생활과학대학 ] 소비자아동학부 - 소비자학 전공 / 가족아동학 전공 /
                        식품영양학과 / 의류학과 /

[ 약학대학 ] 약학과 / 제약학과 /

[ 음악대학 ] 성악과 / 기악과 / 작곡과 / 국악과 /

[ 자연과학대학 ] 수리과학부 / 통계학과 / 물리학과 / 천문학과 / 화학부 / 생명과학부 /
                        지구환경과학부 / 의예과 / 수의예과 /
                        협동과정 - 과학사 및 과학철학 전공 / 유전공학 / 뇌과학 / 나노과학 /
                                         생물정보학 / 계산과학 /

by Serein | 2008/06/17 02:28 | 잡담 | 트랙백 | 덧글(0)
[20080530] 1학년 여름계절 (예상?) 시간표


[핵심교양-역사와 철학] 3학점, 종교 상징의 세계, 월 수 1, 2, 3교시 , 유요한 교수님
[핵심교양-언어와 예술] 3학점, 동양의 고전, 월 수 4, 5, 6 교시 , 김월회 교수님
[핵심교양-역사와 철학] 3학점, 성서와 기독교 사상의 이해, 월수 7, 8, 9 교시, 배철현 교수님

               핵심교양으로만 총 9학점.. 좀 미친 듯 -ㅁ-ㅠ

               이거 다 들으면 핵심교양 졸업 기준 이수한다.-ㅁ-;

               아직 1학년 여름계절학기 밖에 안 되었는데; 뭥미ㅠ
by Serein | 2008/05/30 23:54 | 트랙백 | 덧글(1)
[20080530] 뒤늦게 올리는, 1학년 1학기 시간표
[핵심교양 - 사회와 이념] 3학점, 인간생활과 경제, 월수 1-1.5 , 홍기현 교수님
[학문의 기초 - 기초과학] 3학점, 생물학 1, 화목 1-1.5, 팀플
[학문의 기초 - 기초과학] 4학점, 미적분학 및 연습, 월수 3-1.5, 금 3,4, 강현배 교수님
[학문의 기초 - 국어와 작문] 3학점, 대학국어, 화목 2.5, 3.5, 한길연 교수님
[학문의 기초 - 기초과학] 3학점, 통계학, 월수 5-1.5, 김용대 교수님
[학문의 기초 - 기초과학] 1학점, 통계학 실험, 목 5,6 홍정훈 조교님
[학문의 기초 - 기초과학] 1학점, 생물학 실험 1, 월 7,8 김선영 조교님

             + [일반교양-기초교육 특별프로그램] 통계학과 신입생 세미나 [1학점] 

                             = > 총 19학점, 초안지 X 드랍 X , 재수강도 X   . . ? 흑ㅠ
by Serein | 2008/05/30 23:49 | StuDy☆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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